사진 : 서현진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빈소를 목격한 이후, 더욱 진해진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1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낮에 지인 모친상으로 이대목동병원에 다녀왔다. 고인의 빈소를 확인하느라 화면을 보는데, 너무 어려보이는 여성들 3~4명 고인의 얼굴과 이름, 빈소 호수가 주루룩 뜬다. 내가 잘못봤나? 한참을 화면 앞에서 두리번 거렸다. 설마했는데, 며칠 전 이태원 사고 희생자들의 빈소였구나"라는 글을 적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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