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데뷔 당시 45Kg, 현재 46Kg…저녁을 5~6시에 먹어" (옥문아)
기사입력 : 2022.11.02 오후 1:20
사진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완선이 데뷔 당시부터 현재까지 몸무게 변화가 1Kg 뿐임을 밝혀 놀라움을 더한다.

오는 11월 2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원조 댄싱디바’ 김완선이 관리 비결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완선은 데뷔 초 몸무게와 현재 몸무게가 1kg밖에 차이나지 않는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는데, 그녀는 ”데뷔했을 때가 45kg, 지금은 46kg이다. 저녁을 굉장히 일찍 5~6시쯤 먹고, 야식은 안 먹는다. 배고플 땐 과자 하나 정도 먹는다“라고 말해 박소현-산다라박을 잇는 ‘원조 소식좌’임을 실감케 했다.

이어 그녀는 ”너무 어릴 때부터 활동하면서 잘 안 먹는 게 습관이 됐다. 혼자 있을 때도 잘 안 챙겨 먹는다“라며 평생 걸그룹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던 ‘김완선표 다이어트‘ 비결을 밝혀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한편, 김완선의 이야기는 11월 2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김완선 인스타그램

사진 : 김완선 인스타그램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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