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오늘] '10년 전' 김희애X임수정X이연희, '놓치지 않을 거예요' 말 그대로
기사입력 : 2022.11.01 오전 10:20
사진 : 픽콘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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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임수정, 이연희의 10년 전 모습은 어떨까.

2012년 11월 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한 뷰티 브랜드의 프로젝트가 진행돼 배우 김희애, 임수정, 이연희가 참석했다. 이날 프로젝트는 사진작가 조세현의 사진과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함께한 뷰티 브랜드 제품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이 전시됐다.


해당 브랜드의 광고 카피인 '놓치지 않을거예요'는 현재까지도 회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해당 문구 그대로 김희애, 임수정, 이연희는 10년 전에도 지금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더한다.

특히, 당시에는 미혼이었던 이연희는 지난 2020년 6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연희는 지난 6월 종영한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를 통해 대중과 만나기도 했다.

또한, 임수정은 영화 '거미집'의 촬영을 마치고 관객과 만날 준비 중이며, 김희애는 지난 9월 말 영화 '더 디너(가제)'의 촬영을 마쳤다. 해당 작품 속에서 김희애는 장동건과 비밀을 마주하게 된 부부로 활약할 예정이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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