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네이처가 컴백을 미룬다.
31일 n.CH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1월 2일(수) 오후 6시로 예정돼 있던 그룹 네이처(NATURE)의 세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W(네이처 월드: 코드 더블유)' 발매가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11월 6일(일) 오후 6시로 연기되었음을 안내드린다"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네이처의 'NATURE WORLD: CODE W'를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에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라고 애도의 뜻을 밝혔다.
한편 'NATURE WORLD: CODE W'는 네이처가 지난 1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RICA RICA'(리카 리카)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특히 2020년 발매한 세 번째 싱글 앨범 'NATURE WORLD: CODE M'(네이처 월드: 코드 M)의 연작이자 2019년 발매한 미니 2집 'NATURE WORLD: CODE A'(네이처 월드: 코드 에이) 이후 3년 만의 미니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네이처 앨범 발매 연기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n.CH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는 11월 2일(수) 오후 6시로 예정돼 있던 그룹 네이처(NATURE)의 세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W(네이처 월드: 코드 더블유)' 발매가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11월 6일(일) 오후 6시로 연기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네이처의 'NATURE WORLD: CODE W'를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에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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