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도 아유미 결혼에 "딸 보내는 마음"…훈훈한 남편 얼굴까지 공개
기사입력 : 2022.10.31 오후 12:26
사진: 채리나 인스타그램

사진: 채리나 인스타그램


채리나가 아유미의 결혼을 축하했다.


31일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사랑하는 우리 윰(아유미)"이라며 "내가 본 신부 중 최고로 아름다웠어. 행복하게 잘 살자!"라는 글과 함께 아유미의 결혼식장을 찾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2살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진 아유미의 남편 역시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채리나는 아유미와 함께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방송을 통해 특급 우애를 다진 만큼, 채리나는 아유미의 결혼을 통해 "딸 보내는 마음", "사랑해"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달아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아유미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해 신랑과 함께 달콤한 신혼 생활을 공개할 계획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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