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공효진 인스타그램
공효진이 해변가 꽃으로 장식된 공간에서 웨딩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27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십오년 넘게 늘 나를 이쁘게 찍어준 태은언니, 상미, 기곤이.. 이 멀리 와서 맘에 쏙드는 웨딩사진까지 …. 많이많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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