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권은비 인스타그램
권은비가 르세라핌 사쿠라, 김채원과 함께 인증샷을 촬영했다.
25일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가 막방, 토닥토닥"이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털장갑을 착용하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과거 아이즈원으로 함께 활동했던 르세라핌 사쿠라, 김채원과도 여전한 우정을 과시하는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채원과는 함께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Mnet '프로듀스48'에 함께 출격했던 만큼, 서로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엿볼 수 있다.
권은비는 앨범 발매 당시 진행한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아이즈원 출신 멤버들과 활동이 겹치게 된 것에 대해 반색하며 "동생들의 무대를 볼 때마다 뿌듯하다"라며 "이번 앨범 활동에서 겹치는 친구들이 많아서 대기실에서 같이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했다. 서로에게 응원이 될 것 같다"라는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12일 미니 3집 'Lethality'를 발매, 타이틀곡 'Underwater'로 2주간의 활동을 마쳤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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