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놀랍게 반반 닮은꼴 아들 준범이와 1,021만원 기부
기사입력 : 2022.10.21 오후 5:39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아들 연준범 군과 함께 기부했다.

홍현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날에는 함께 기부하자라는 약속을 이젠 둘이 아닌 셋이 함께라서 더더욱 기쁜 우리의 4번째 결혼기념일"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이 담겨있다.


두 장의 사진 속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와 아들 연준범 군이 함께한 가족사진이 담겨있다. 분위기있는 블랙 의상으로 맞춰입은 세사람은 남다른 포스로 눈길을 끈다. 특히 홍현희와 제이쓴 사이에 있는 아들은 엄마와 아빠를 반반 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홍현희의 말처럼 제이쓴, 홍현희, 준범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확인서에 나란히 후원자로 이름을 올렸다. 세 사람은 아이들을 위해 1,021만원을 해당 기관에 후원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 8월 득남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똥별(태명)이의 이름이 연준범이라고 공개한 바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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