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현·배인혁, 달달함 한도 초과 손목 잡기…돌발 스킨십에 궁금증 UP (치얼업)
기사입력 : 2022.10.17 오후 5:44
사진: SBS 제공

사진: SBS 제공


'치얼업' 한지현과 배인혁이 콩닥콩닥 심박수를 업시키는 손목 잡기로 핑크빛 러브 시그널 발발을 예고한다.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극본 차해원, 연출 한태섭)은 찬란한 역사를 뒤로 하고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뜨겁고 서늘한 캠퍼스 미스터리 로코. 응원단 '테이아'에 모인 스무 살 청춘들의 열정과 싱그러운 에너지, 설레는 캠퍼스 삼각 로맨스가 주목받으며 '우리가 원했던 청춘물'이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치얼업' 측은 5회 방송에 앞서 배인혁(박정우 역)이 한지현(도해이 역)의 손목을 덥석 잡아버리는 심쿵 스킨십 스틸을 공개해 달달함의 한도를 초과시키고 있다. 극중 두 사람이 여름 밤하늘을 수놓은 별자리를 찾는 장면.

공개된 스틸 속 배인혁은 극중 천문우주학과 재학생답게 한지현에게 여름에 제일 잘 보이는 별자리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설명하고 있다. 그러던 중 배인혁이 웃으며 한지현의 손목을 잡게 되자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당황한 듯 한지현이 깜짝 놀라 멈칫하는 것. 급기야 배인혁은 자신을 보고 있는 한지현의 시선을 느끼고 이와 함께 아이컨택을 주고받는 두 사람의 로맨틱한 투샷이 완성돼 보는 이에게 극강의 설렘을 안긴다.


'치얼업' 제작진은 “한지현과 배인혁은 서툴지만 싱그러운 스무 살 청춘 도해이와 박정우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그려내며 그들에게 찾아온 첫 낭만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썸 기운으로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면서 “갑작스러운 손목 잡기 스킨십 이후 두 사람의 관계 진전은 어떻게 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 5회는 오늘(1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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