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신혜 인스타그램

박신혜가 환한 미소의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카락아 쑥쑥 자라렴 일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박신혜는 화이트 셔츠를 입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박신혜는 지난 5월 말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을 하면 산후 2~5개월 정도부터 탈모 증상이 시작돼 대개 2~6개월 가량 지속된다. 박신혜 역시 자연스러운 신체의 변화 속에서, 배우로서 본업 복귀를 희망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응원하게 한다.

한편 2017년부터 만남을 이어온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 1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많은 지인들의 축하 속 행복한 웨딩마치를 올렸으며, 지난 5월 31일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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