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가인 인스타그램
한가인이 스페인에서 배고픔을 고백하며 자책을 더해 웃음을 자아낸다.
12일 한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포골드 국제대회참가 이곳은 스페인입니다 배고파요...^^ 왜 매일 자주 배가고픈걸까.."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가인은 스페인 성당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앤 화이트 상하의에 회색 가디건으로 포인트를 준 한가인은 특유의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감탄을 자아낸다.
한가인은 "저도 왜 매시간 배가 고픈 걸까요 흑"이라고 댓글을 남긴 네티즌과 소통했다. 한가인은 "지금 몹시 배가고파요 아침도 점심도 먹었는데. 하아..진짜 킹받아유..ㅜㅜ 이제보니 맨첫장빼고 사진 다리 다짤렸네요 바보네 진짜. 진짜 또 다리가 또ㅜㅜ 내다리 내놔"라고 자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가인은 SBS 예능 프로그램 '싱포골드'에서 활약 중이다. '싱포골드'는 국내 최초 퍼포먼스 K-합창 배틀로 박진영을 비롯해 김형석, 한가인, 리아킴, 이무진이 조력자가 되어 흥 많고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 합창단’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20분 방송된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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