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美영주권 포기하고 현역 입대→군복입고 설렘? "첫 예비군"
기사입력 : 2022.10.11 오후 1:10
사진 : 옥택연 인스타그램

사진 : 옥택연 인스타그램


옥택연이 군복을 입었다. 작품 속 모습이 아닌, 자신의 이름이 새겨져있는 군복이다.

11일 옥택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캡틴코리아. 첫 예비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옥택연 이름이 선명하게 새겨진 군복을 입은 옥택연이 오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옥택연은 지난 2017년 입대했다. 당시 옥택연은 현역 입대를 위해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는 등 남다른 노력을 통해 '입대'에 적극적인 모습으로 대중의 호감을 얻었다.

한편, 옥택연은 tvN 금토드라마 '블라인드'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억울한 피해자가 된 평범한 시민들과 불편한 진실에 눈감은 가해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에서 옥택연은 강력4팀 경장 류성준 역으로 열연 중이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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