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귀여운 고백 "작고 소중한 내 아기 복덩이"
기사입력 : 2022.10.06 오후 6:54
사진 : 송지아 인스타그램

사진 : 송지아 인스타그램


송지아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6일 송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 이름은 배찌 ,, 작고 소중한 내 아기 복덩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송지아는 한 품에 쏙 들어오는 작은 강아지를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연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지아는 반려견 배찌와 닮은 꼴 모습이다. 고양이 상으로 보였던 송지아는 배찌 옆에서 작고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꼭 닮아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더한다.

한편, 송지아는 유명 인플루언서로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및 SNS 채널 등에 가품을 명품(진품)인 것처럼 올리며 논란이 됐다. 이후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과한 뒤 채널을 비공개로 돌리는 등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약 4개월만에 복귀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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