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의 아름다운 모습에 핑클 멤버 이진도 감탄했다.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뷰티 브랜드를 언급하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환하게 빛나는 피부를 뽐내며 맑고 환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흑백 사진 속에서 송혜교는 단아하면서도 섹시미를 자랑한다. 타이트한 상의로 몸매를 드러낸 옷을 통해 쇄골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눈길을 끄는 것. 이에 이진은 초록색 하트 이모티콘을, 박솔미는 꽃 이모티콘을, 최희서는 엄지 척 이모티콘으로 감탄을 더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북귀 예정이다. '더 글로리'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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