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연석 인스타그램
유연석과 현봉식의 투샷이 공개됐다.
유연석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동갑내기 친구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유연석은 현봉식과 나란히 서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유연석과 현봉식은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에서 함께했다. 유연석은 전요환(황정민)의 무리에 속해있었고, 현봉식은 강인구(하정우)의 절친으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극 중 마주치지 않았지만, 나란히 서서 '동갑내기' 임을 밝혀 보는 이들을 다시 한 번 놀라게 하고 있다. 현봉식은 과거 넷플릭스 시리즈 'D.P.'가 공개될 당시 배우 구교환보다 어린 나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유연석, 현봉식 등의 열연이 담긴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은 지난 달 9일 공개된 후 전세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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