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나라 인스타그램

장나라가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1일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수의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분위기 있는 카페에 있는 뒷모습을 올리는가하면, 편안한 차림으로 카페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과 함께 '커피도 마시고'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어 자전거 헬맷을 쓰고 핫도그를 먹고있는 모습은 초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또한 '왕돈까스도 먹고'라는 글과 함께 왕돈까스를 먹는 사진과 '열심히 일도 하고 잘 지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커피를 보며 미소짓고 있는 사진으로 신혼 근황을 마무리지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6월 26일 서울 내곡동의 한 예식장에서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6세 연하의 촬영 감독으로 알려졌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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