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영희가 조리원 퇴소한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8일 태어난 아이의 사진을 게재하며 "드디어 집으로 온 우리딸, 장거리 무사히 잘 왔네~"라며 "아빠가 이것저것 조립을 잘 해두었구나. 이모 삼촌들이 사준 육아템들 셋팅 끝!"이라는 글로 조리원 퇴소를 알렸다.
이어 "비록 곧 이사지만, 그때까지 잘 지내보자~ 본격 육아 시작!"이라며 "이사 가서 이쁜 힐튼이(태명) 방과 맘마 존을 만들어 줄게"라는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한화이글스)과 결혼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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