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10기 출연자 옥순이 공개한 사진이 스포일러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는 솔로' 10기 출연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그 속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10기 출연진 영식과 찍은 사진. 옥순은 영식과 팔짱을 끼고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는 스포일러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사진은 현재 삭제된 상태이지만, 영식과 옥순은 현재 방송에서 러브 라인을 펼쳐보이고 있기 때문에 스포일러 논란이 되고 있는 것. 하지만, 영식은 현숙에게 "그대는 선택을 너무 이상하게 해"라며 "어이구, 아가야"라고 하는가 하면, 예고편에서 "영자에게 "그대는 나랑 제일 가까워"라고 지리적으로 어필해 누구와 커플이 될지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10기 돌싱들의 로맨스는 오는 28일(수) 밤 10시 30분 ENA PLAY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계속된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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