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콘DB
배우 곽도원이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됐다.
25일 곽도원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측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은 사죄말씀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는 같은 날 제주서부경찰서 측이 곽동원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힌 내용에 대한 것.
안녕하세요. 마다엔터테인먼트입니다.
우선,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드립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곽도원씨와 소속사는 변명의 여지없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곽도원씨를 지켜봐주신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고, 물의를 일으킨 점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함께 일하는 많은 관계자 분들께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속히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 드립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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