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시은 인스타그램
진태현의 아내이자 배우 박시은이 유산의 슬픔에서 일어서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부인사"라며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글을 적어내려갔다. 그는 "거의 한 달만인가요~잘 지내시죠? 제 소식 궁금해하시고 또 걱정도하셔서 모두에게 소식 전해요~ 저는 파란 하늘, 넓은 바다, 푸른 나무들 보며 그 속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진)태현씨와 함께 이른 아침 걷기 운동도 시작하고 몸도 마음도 잘 회복하고 있으니 걱정 마세요~ 자주 소식 전할게요"라는 글로 현재 자신의 상황을 전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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