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홍현희가 '금쪽같은 내새끼' 팀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1일 홍현희는 "아니 녹화장에서 미역국이라니 ㅠㅠ 눈물+감동 감사히 잘먹으께여 힝~ 올만에 얼굴근육좀 쓸께여 ㅋㅋㅋ #금쪽같은내새끼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역국과 젓갈, 멸치, 콩조림 등 밑반찬으로 한상차림이 되어있다. 블랙 의상을 입은 홍현희는 출산전과 달라지지 않은 모습으로 미역국을 맛있게 먹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벌써 복귀. 몸 따뜻하게 해요. 오랜만이라 반갑긴 한데 걱정도 되어요", "건강하게 방송해주세요", "컴백 축하드려요", "어떻게 더 예뻐져서 돌아왔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 5일 득남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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