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집 짓는 근황? 윤세아·션과 독립유공자 위한 봉사나선 '보검 매직'
기사입력 : 2022.09.20 오전 9:14
사진 : 션, 윤세아 인스타그램

사진 : 션, 윤세아 인스타그램


박보검이 윤세아, 션 등과 함께 집짓기에 나섰다.

19일 윤세아는 "션과 함께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희망의 집짓기 ‘구례 8호집’ 집 짓는 봉사하러 우루루루 몰려 왔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마음을 모아!! 오늘 하루도 값지고 행복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집을 짓는데 열정적인 봉사자들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박보검은 훈훈한 미소로 시선을 끈다.


션 역시 같은 날 "션과 함께하는 독립유공자후손을 위한 희망의 집짓기 구례 8호집. 815런에 페이서로 함께해준 보검이와 배우 윤세아님 그리고 장호준 선수와 김진만 대표와 함께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며 우늘 주어진 할당일보다 130% 달성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션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도 박보검은 션과 윤세아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집의 기둥이 될 튼튼한 나무에 기대어 미소를 짓는가 하면, 집의 골격 위에서 태극기를 들고 '고맙습니다. 잊기 않겠습니다' 현수막에서 늠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요즘처럼 각박하고 상막한 세상에 이런 훈훈함 전해주시니 그저 기쁘고 감사할 뿐입니다", "모두 멋집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박보검 ㅠㅠㅠ 봉사하러 갔구나 완전 멋지다. 션님 늘 존경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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