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그리 인스타그램
김구라의 딸이 처음 공개됐다. 얼굴은 앙증맞은 스티커로 가렸지만, 동생의 작고 귀여운 손을 꼭 쥔 오빠 그리는 환한 미소를 지었다.
19일 그리는 "안녕 동생!!생일 축하해!!어서 커서 에버랜드 가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리는 화이트 셔츠에 검정 뿔테를 끼고 핑크색 한복을 곱게 입은 동생의 손을 쥐며 카메라를 향해 안녕 인사를 하고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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