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채널 'Again 가요톱10 : KBS KPOP Classic' 영상 캡처
'오늘 같은 밤이면', '먼훗날에'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 박정운이 지난 17일 별세했다. 향년 58세.
18일 이데일리는 가수 박준하의 말을 인용해 박정운이 지난 17일 오후 8시 경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서 그가 세상을 떠났다고 단독 보도했다. 박정운은 지난 3년 전 간경화 진단을 받고, 투병 중 마지막 희망을 걸고 수술을 선택했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고 전해졌다.
사진 : KBS2 '불후의 명곡'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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