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가 한남동 집을 곧 떠날 것으로 보인다.
15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겨울이면 이 집도 안녕"이라는 글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거울 앞에서 아쉬운 마음을 담은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손담비는 현재 전세계약 기간이 남아있어 평일에는 한남동에서 지내고, 주말에는 이규혁이 있는 남양주에서 보내고 있다고. 아마 계약 기간이 만료돼 집을 떠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5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감독 이규혁과 결혼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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