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나래 인스타그램
박나래가 십자인대 수술 후 재활에 성공한 근황을 알렸다.
지난 12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은 명절 다들 즐겁게 보내시길"이라며 "꾸준한 재활로 이제는 인대 수술한 다리 한 발로 지탱 가능한 사람이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사진 속 박나래는 한복을 입고 있는 모습으로 이에 대해서 "놀랍게도 소장용 내 한복"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8월 광고 촬영 도중 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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