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약 175억원에 달하는 선물…무려 건물 1채·레지던스 2채·세컨하우스 1채
기사입력 : 2022.09.09 오전 10:56
사진 : 픽콘DB, KBS2 '연중라이브'

사진 : 픽콘DB, KBS2 '연중라이브'


조인성이 가족을 위한 통큰 선물이 전해졌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연중플러스'에서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를 통해 가족에게 통 큰 선물을 한 스타를 전했다. 그 중 눈길을 끈 것은 강동원과 함께 공동 8위에 오른 조인성의 모습.


조인성은 건물 1채, 레지던스 2채, 세컨하우스 1채까지 가족을 위해 마련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태원 경리단길 중앙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 1층에서는 동생이 카페를 운영 중이다. '1박 2일' 출연 당시 조인성이 커피를 마시던 곳이 바로 조인성 동생의 카페다. 부동산 전문가들이 선정한 2021년 해당 건물 시세는 약 70억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2017년 국내 최고층 타워에 위치한 S레지던스 인기호실 2채를 각각 45억원에 매입했다. 2018년 제주도에 약 15억원을 들여 가족용 세컨드 하우스를 매입하기도 했다. 건물과 레지던스, 세컨하우스의 가치를 모두 합하면 약 175억원. 그동안 배우 조인성을 지지해준 가족을 위한 통큰 선물이라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통큰 선물을 한 스타 1위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진과 정국이 공동으로 올랐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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