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 똥별이(태명)의 귀여운 외모가 랜선 이모, 삼촌의 마음에 와닿았다.
8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똥별쓰랑 첫 셀카. 아 귀여워 죽겠넼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제이쓴은 카메라를 또렷하게 보는 똥별이 옆에서 입술을 내밀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이쓴은 이어 "이쓴이 똥별이랑 부비부비할라고 레이저 제모 하러 간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또한 같은 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똥별이가 분유 넘나 맛나게 먹길래 한 숟가락 훔쳐먹다가 혀니(홍현희)에게 걸려서 등짝맞음'이라는 글로 여전히 유쾌한 부부의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 5일 득남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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