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RM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일본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7일 R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가 요시토모 나라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로 걸며 일본에 위치한 갤러리 N's YARD를 방문한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사진 속 RM은 체크무늬 셔츠에 편안한 복장으로 한손에 카메라를 들고 갤러리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인상깊은 요시토모 나라의 작품들과 함께 한국어로 쓰여진 그림도 사진으로 담아 공유했다. 공간과 작품에 대한 그의 애정이 느껴지는 대목.
한편, RM은 일본 일정을 마치고 7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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