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희선 인스타그램

김희선이 중학교 1학년인 딸의 필기 실력을 자랑했다.

6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OMG(오마이 갓의 줄임말)', 'WOW', 'great(훌륭해)', 'YOU ARE AMAZING(너는 놀라워)' 등의 스티커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영어로 꼼꼼하게 필기된 노트 이미지가 담겨 있다.

해당 필기는 김희선의 딸이 한 것. 김희선의 딸은 중학교 1학년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게 꼼꼼한 필기로 놀라움을 더한다. 꽃의 암술과 수술까지 세밀하게 그렸으며, 실험도구의 모양과 종류, 명칭까지 완벽하게 표현했다. 기계가 쓴 것 같은 필체 역시 놀라움을 더한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2007년 사업가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2009년 생인 딸 연아 양을 두고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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