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10월 7일 컴백을 확정했다.
지난 3월 타이틀곡 'MANIAC'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트레이 키즈가 약 7개월 만인 10월 7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신보 'MAXIDENT'(맥시던트)와 함께 화려하게 컴백한다.
이날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은 이번 앨범 역시 웰메이드 작품임을 기대케 한다. 뉴욕 도심을 거닐며 자유분방한 일상을 보내던 스트레이 키즈는 미스터리한 한 통의 전화로 무언가 큰일이 일어났음을 알아차리고, 앞선 장면들과 확연히 달라진 공기 속에 그들의 눈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하트 괴물과 갑작스러운 존재에 여유롭던 일상이 혼란으로 뒤바뀌며 반전을 안긴다. 반전에 과연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지 또 이들이 새롭게 보여줄 음악과 콘셉트에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컴백을 앞두고 오는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 Seoul Special (UNVEIL 11)'(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 서울 스페셜 (언베일 11))을 개최한다.
스트레이 키즈의 데뷔 첫 KSPO DOME 입성으로 의미를 더하는 이번 단독 콘서트는 일반 예매 시작 후 전석이 매진됐다. 특히 전 회차 솔드아웃을 기록한 두 번째 월드투어에 이어 다시 한번 티켓 파워를 뽐내며 막강한 영향력을 빛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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