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송지아 인스타그램

송지아가 남다른 골프룩을 선보였다.

1일 송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치고 싶은 골린이(Just a golf newbie trying to get better)"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필드에서 골프를 치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송지아는 블랙톤의 미니 스커트에 레드톤의 상의를 매칭했다. 이는 파란 하늘에 초록 잔디와 어우러져 송지아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송지아는 독특한 강아지 인영과도 함께 포즈를 취했고, 누리꾼들은 '진짜 개인줄 알았어요 ㅎㅎ 그나저나 정말 예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아는 유명 인플루언서로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및 SNS 채널 등에 가품을 명품(진품)인 것처럼 올리며 논란이 됐다. 이후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과한 뒤 채널을 비공개로 돌리는 등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약 4개월만에 복귀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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