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김지호, 48세 맞아? 공중 부양까지…"곧 날아서"
기사입력 : 2022.09.01 오전 10:24
사진 : 김지호 인스타그램
김지호가 운동 중인 건강미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31일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본무브랩#파워플레이트와 요가의 만남#더 강한 근력운동과 더 시원한 스트레칭#끝나고 덜덜이와 함께 사바사나#꿈나라 직행^^"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주 한번씩 가기로 계획했던 무브랩운동. 아무것도 내 스케쥴때문에 지켜지는게 없는요즘..시간이 맞으면 꼭 달려간다. 운동이 끝나고 성에 안차면 이렇게 나머지 뒷풀이를한다. 장난스럽게~~ 하지만 다음 날은 후회한다ㅜ 그냥 수업내용만 할 걸ㅎㅎㅎ 근육이 심하게 성을 낸다. 욕심금물"이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김지호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난이도 높은 동작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특히 팔로 온 몸을 지탱하는 공중부양 자세를 선보이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아 감탄을 더한다. 이에 김지호의 지인은 "건강미. 공중부양까지"라고 댓글을 달았고, 김지호는 "곧 날아서 베트남으로 갈지도"라고 웃음짓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한편, 1974년생인 김지호는 김호진과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효우 양을 두고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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