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미디어 쇼케이스 / 사진: 에디터 이대덕, pr.chosunjns@gmail.com
빌리 문수아가 두 번째 경연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3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빌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타이틀곡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링 마 벨 (왓 어 원더풀 월드))는 정통 하드 록 장르로, 우리가 어른으로 성장하며 마주한 삶의 변곡점에서 느끼는 감정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강렬한 다짐을 담은 곡이다.
빌리에서 메인 래퍼를 맡고 있는 문수아는 최근 경연 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에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과거 '언프리티랩스타'에 이어 두 번째 경연 프로그램에 참여한 문수아는 "일단 경연을 하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많은 선배님들과 같은 자리에 선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영광스럽다. 앞으로 아티스트로서, 또 빌리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하겠다.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빌리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3집을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네이버 NOW.와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쇼케이스를 중계하며 본격적인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활동을 시작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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