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츠키 "직캠 화제? 이번엔 1111만 뷰 넘기고파"
기사입력 : 2022.08.31 오후 3:54
빌리 미디어 쇼케이스 / 사진: 에디터 이대덕, pr.chosunjns@gmail.com

빌리 미디어 쇼케이스 / 사진: 에디터 이대덕, pr.chosunjns@gmail.com


빌리 츠키가 직캠 여신다운 포부를 드러냈다.

3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빌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타이틀곡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링 마 벨 (왓 어 원더풀 월드))는 정통 하드 록 장르로, 우리가 어른으로 성장하며 마주한 삶의 변곡점에서 느끼는 감정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강렬한 다짐을 담은 곡이다.

지난 활동곡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직캠으로 큰 화제를 모은 츠키가 대중의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츠키는 "'GingaMingaYo'에서 다양한 표정 연기가 매력 포인트가 돼서 많이 사랑을 받은 것 같다. 이번 곡에서도 저희 멤버들 다 같이 연구를 많이 하고 준비했다. 대중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으면 좋겠고, 저희만의 퍼포먼스에 집중하고 주목해 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번 타이틀곡으로 얻고 싶은 목표가 있는지 묻는 말에 "저희 세계관에 숫자 11이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1111만 뷰를 넘기고 싶다"며 포부를 전했다.

한편, 빌리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3집을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네이버 NOW.와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쇼케이스를 중계하며 본격적인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활동을 시작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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