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국악인 송소희가 아티스트 레이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새 아티스트로 합류하게 되었다.
송소희는 어린 나이부터 국악소리가로서 꾸준하게 음악적 활동을 이어오며 여러 미디어를 통해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2014 소치 패럴림픽부터 UN 70주년 기념 무대까지 나라를 대표하는 국제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해왔다.
또한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한 곡들을 통해 여러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한계 없는 국악의 면모들을 소개해 주었으며, 2021년엔 싱글 [내나라 대한]을 통해서 나라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과 음악적 성장이 드러나며 평단과 대중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이날 계약 소식과 함께 프로필 컷을 공개하며 "다양한 문화 예술 전반에서 아티스트를 위한 창작 활동을 지지해 주고 있는 레이블로서 다방면으로 펼쳐질 송소희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합류로 앞으로 어떤 새로운 음악들을 대중에게 선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송소희는 9월 춘천에서 개최되는 '팸팸 페스타' 공연이 예정되어있다. 향후 활동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송소희의 오피셜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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