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은주 인스타그램
이은주 전 아나운서의 행복한 미소가 포착됐다.
27일 이은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디도 해주고 씐난 에너지 잘 담아줘서 고마워용 #남편표코디 #씐난노랭이 #신혼스타그램 "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은주는 노란색 모자와 노란색 루즈핏 니트에 청 반바지를 매칭한 발랄한 모습이다. 이는 남편 앤디의 코디 실력인 것으로 전해져 달달함을 더한다.
한편, 앤디와 이은주는 지난 6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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