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기우 인스타그램
이기우가 결혼 소식을 전한 후 이어진 축하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7일 이기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81년 가을. 소박하고 따뜻한 가정에서 가족들의 사랑과 축복 속에서 세상을 마주했을때 이후로 이렇게 큰 축하를 받은 건 처음 같습니다. 며칠 동안 보내주신 많은 축하 인사와 격려에 제가 어떻게 가정을 꾸려나가야 할지. 어떤 배우자가 되어야 할지 더 깊이 고민하고 상상해 보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반려견과 러닝 중인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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