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C 인스타그램
김C의 근황이 공개돼 놀라움을 더한다.
27일 김C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를 악 물어 본다. 한국 언더그라운드 클럽씬에서 제일 늙은 디제이로 살아 가는것이 기쁘기도 하지만, 오늘같이 폭우는 내리고 택시는 없고, 끝끝내 바이닐로만 음악을 틀겠다고 두개의 바이닐 가방을 끌고 집까지 걸어 오는 길. 이를 악 물어 본다. 조금만 더 해보자고. 넋두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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