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딸 태리랑 똑같은 단발 "미운 4살…매일 멘탈 털리는중"
기사입력 : 2022.08.26 오후 5:43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지혜과 딸 태리 양과의 다정한 시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태리랑 똑같은 단발. 같이 사진 찍자고 애원하는중 ㅋㅋ"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혜와 딸 태리 양은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앞머리가 있는 단발 헤어스타일로 맞춰 더욱 닮은 꼴 모녀로 보인다.


이지혜는 "미운 4살이라는게 이런건지 후..매일 멘탈 털리는중ㅠㅠ"라고 덧붙여 다정한 모습과는 또 다른 반전을 전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한다.

한편,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한 이지혜는 이듬해 첫 딸 태리를 품에 안았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24일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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