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 컴백 쇼케이스 / 사진: C9엔터테인먼트 제공
CIX 멤버들이 출연하고 싶은 예능을 밝혔다.
2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OK> Episode 1: OK Not'으로 컴백하는 CIX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오랜만에 컴백하게 된 만큼,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이 있는지 묻자 배진영은 "한 번 경험이 있는 '아는 형님'과 '런닝맨'이라는 예능을 되게 즐겨보고 있다. 한 번 나가서 열심히 해볼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승훈은 "다섯 명이 함께 기회가 주어진다면 '뭉쳐야 찬다'라는 축구 프로그램에 나가 돈독한 우정을 보여드리고 싶다. 멤버들 모두 축구에 관심이 많고 잘 한다"라고 답해 이들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CIX는 오늘(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OK> Episode 1: OK Not'의 전곡 음원을 공개, 타이틀곡 '458'로 활발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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