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빅플래닛메이드 제공
하성운이 'Strange World'로 돌아온다.
하성운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미니앨범 'Strange World'(스트레인지 월드)를 발매하고, 여름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커밍순 티저 사진 속 무채색감과 나무 그림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그 위를 장식한 하성운의 새로운 로고와 'Strange World'라는 타이틀, '2022.08.24 (WED)'라는 발매일은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Strange World'는 하성운이 지난해 11월 발매한 'Electrified : Urban Nostalgia'(일렉트리파이드 : 얼반 노스탤지아)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미니앨범이자 같은해 12월 빅플래닛메이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준비한 신보다.
탄탄한 실력에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을 두루 지닌 하성운은 그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무대를 꽉 채우는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스페셜 앨범 'YOU'(유), 방탄소년단 지민과 함께 듀엣으로 참여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 'With you'(위드 유)를 통해 글로벌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았고, 최근에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서 주인공 정하람 역으로 첫 뮤지컬 도전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어 9개월 만에 선보이는 하성운의 미니 7집 'Strange World'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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