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나래 인스타그램
박나래가 수술을 앞두고 지어 보인 미소에 안쓰러움을 더한다.
9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방십자인대 #수술전 하하하... 그저 웃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입원실 침대에서 링겔을 맞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 5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나래가 광고 촬영 중 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방송 촬영 스케줄은 최대한 조정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박나래는 MBC '나혼자 산다', '구해줘!홈즈',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tvN '코미디 빅리그', '놀라운 토요일' 등 7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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