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가 결혼을 앞두고 많은 친구들의 축하를 받았다.
지난 6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아 고마워, 사랑해"라며 브라이덜 샤워를 받은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영상 속 손연재는 '브라이덜 샤워'라고 적힌 풍선을 배경으로 친구들의 이야기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손연재는 한 달 만인 5월 28일 소속사를 통해 "9세 연상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라며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 뒤 손연재의 남편이 국내외 증권가를 거친 금융맨 출신으로, 현재 글로벌 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라는 소식과 오는 21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으나, 소속사 측은 "개인적인 부분이라 알려드린 바 외에는 확인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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