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홍진영 인스타그램

홍진영이 통영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홍진영이 자신의 SNS에 "통영 그리고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라인이 부각되는 네이비 원피스를 입고 검정 캡을 쓴 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홍진영은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들고 사진 촬영을 하는가 하면, 한 쪽 눈을 가린 포즈를 취하며 여행 인증샷을 찍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2020년 석사 논문 표절 논란으로 자숙에 들어갔다. 이후 약 1년 반 만에 새 앨범 'Viva La Vida'를 내고 컴백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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