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미디어 쇼케이스 / 사진: 에디터 이대덕, pr.chosunjns@gmail.com
에이티즈 홍중이 색다른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에이티즈의 새 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타이틀곡 '게릴라'는 에이티즈가 마주한 즐거움과 슬픔, 사랑을 느낄 수 없는 억압되고 통제된 곳에서 변화를 향한 움직임의 시작을 알리는 내용의 곡이다.
이번 컴백 활동을 위해 투톤 헤어로 변신한 홍중은 '홍루엘라'라는 새 별명을 얻었다. 성화는 "캡틴 홍중이가 반반 머리를 선보였는데 모습이 크루엘라를 닮아서 '홍루엘라'라는 별명이 붙었더라"라고 말하자, 홍중은 "투톤 헤어를 하고 나서 팬분들이 제게 흰색 자아와 검은색 자아가 따로 있는 것 같다고 하시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홍중은 "이번엔 멤버들이 스타일적으로 변신을 많이 했다. 민기 같은 경우는 스타일링, 머리 색도 변신했고, 산이는 눈썹 스크래치를 오랜만에 다시 해서 포인트를 줬다"며 "이번 활동에서도 신선한 스타일링을 많이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29일 새 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에이티즈
,
홍중
,
성화
,
윤호
,
여상
,
산
,
민기
,
우영
,
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