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하게 돌아온' 소녀시대 효연·유리·윤아, 'FOREVER 1' 기대 UP
기사입력 : 2022.07.28 오전 9:22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녀시대 효연, 유리, 윤아가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2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녀시대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오는 8월 5일 발매되는 정규 7집 'FOREVER 1'(포에버 원)의 콘셉트를 담은 효연, 유리, 윤아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10개 트랙이 담긴다. 특히 수록곡 중 'Seventeen'(세븐틴), 'Villain''(빌런)은 멤버 티파니와 수영이 함께 작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한다.


먼저 'Seventeen'은 터프한 드럼과 경쾌한 피아노 비트에 화려한 신스 사운드가 더해진 R&B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오랜 인연과의 재회를 통해 어릴 적 첫 만남에서 느꼈던 설렘이 되살아나는 모습을 그렸다.


더불어 'Villain'은 몰아치는 베이스 리프와 강한 드럼 비트가 어우러진 댄스 곡으로, 누군가의 영웅이 되기 위해 빌런의 역할이 주어지더라도 두려움 없이 해내겠다는 다짐을 표현한 가사가 영화 속 추격전을 연상케 한다.


한편 소녀시대의 새 앨범은 8월 5일 오후 6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음반은 8월 8일 발매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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