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AOMG 제공
아티스트 로꼬와 화사(Hwa Sa)가 [Somebody]로 업그레이드된 호흡을 선보인다.
오늘(25일) 오후 6시 로꼬와 화사의 새로운 더블 싱글 'Somebody'(썸바디)가 발매된다. 이는 두 사람이 지난 2018년 발매한 '주지마' 이후 약 4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컬래버레이션이기도 하다.
'Somebody'에는 타이틀곡 'Somebody!'(썸바디!)와 수록곡 'Lemon'(레몬) 등 총 2곡이 수록된다. '주지마'를 통해 2018년 음원 차트를 휩쓴 로꼬와 화사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너지를 담아낼 전망이다. 이에 또 한번 올여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타이틀곡 'Somebody!'는 얼음처럼 차가운 나날들을 사랑으로 녹여보자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겼다. 로꼬 특유의 멜로디컬한 래핑과 찰랑이듯 경쾌한 화사의 보컬이 어우러져 최상의 시너지를 만들어 냈다. 여기에 매력적인 기타 리프와 펑키한 리듬이 어우러지며 기분 좋은 청량감을 가득 선사한다.
싱글에 함께 수록된 'Lemon'은 절제미가 돋보이는 미니멀한 구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묵직하고 중독성 있는 비트 사운드 위로 두 아티스트의 초연한 가사가 얹히며 곡 특유의 무드를 더욱 확고하게 완성시켰다.
로꼬와 화사의 새로운 더블 싱글 [Somebody]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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