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티아라 지연 인스타그램
야구선수 황재균과 오는 12월 결혼을 앞둔 티아라 멤버 지연이 사랑니 발치 소식을 전했다.
18일 지연은 자신의 SNS에 "겁도 없이 사랑니 4개 한 번에 뽑으려 했던 나 용기 칭찬해.. 2개 뽑고 볼 주머니 득템 볼 무거워"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연은 그의 표현대로 볼이 빵빵해진 모습으로 눈을 질끔 감고 있어 귀여움을 더한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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