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라필루스 샨티 인스타그램
라필루스 샨티가 방송 활동에 불참한다.
17일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라필루스의 멤버 샨티가 지난 16일 저녁부터 고열 증세로 병원의 진료를 받았다"라며 "절대적인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에 따라 샨티는 건강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샨티는 오늘(17일) 방송 예정인 '인기가요'에 불참한다. 소속사 측은 "이후 스케줄 참여 여부 역시 샨티의 회복 상태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며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멤버 모두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모랜드 동생그룹'으로 불리는 라필루스는 지난달 20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HIT YA!'로 데뷔, 동명의 데뷔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MLD 제공
◆ 샨티 활동 관련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라필루스의 멤버 샨티가 지난 16일 저녁부터 고열 증세로 병원의 진료를 받았습니다.
절대적인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에 따라 샨티는 건강 회복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에 샨티와 라필루스는 금일(17일) 예정된 SBS 인기가요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이후 스케줄 참여 여부 역시 샨티의 회복 상태에 따라 결정될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라필루스 멤버 모두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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